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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에 좋은 식품 목록

갱년기에 좋은 식품 목록 알아보자

자연스러운 현상 갱년기, 더 이상 고민 말자

오늘은 갱년기에 좋은 식품에 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갱년기는 주로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사는게 바쁘고 자녀들을 케어하다보면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갱년기가 왔을 때 몸관리를 잘 해주지 않으신다면 나이가 더 들어서 더 좋지 않은 몸상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갱년기 증상이 의심된다면 꼭 관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갱년기에 좋은 식품

 

석류 - 이미 갱년기에 좋은 식품 뿐만 아니라 여성분들에게 좋다고 알려져있는 석류에는 에스트로겐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항산화에 좋은 탄닌도 함유되어있습니다. 보통 석류는 과육만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부분 영양소는 껍질과 씨앗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통째로 갈아서 마시거나 시중에 판매하는 석류 관련된 영양제를 복용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석류 영양제를 구매하실 때 중요한점은 바로 에스트로겐의 함유량이라고 할 수 있으니 구매하실때 잘 비교해보고 본인에게 맞는 적당한걸 사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자두 - 자두에 들어있는 미네랄의 한 종류인 보론은 여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기능이 있어서 갱년기 증상을 보이는 여성분들이 섭취하면 굉장히 좋은 과일로 저하된 난소 기능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안토시아닌 제아단틴 등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어서 몸속 유해 활성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여 노화방지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여주는 과일이 바로 자두로 많은 여성분들 사이에서 갱년기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동의보감에도 자주 등장하는 칡은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갱년기에 좋은 식품입니다. 칡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일종인 푸에라린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갱년기 여성의 골다공증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칡은 혈액순환 개선이나 피로회복, 면역력 강화, 간기능 개선, 숙취해소 등 여러가지 효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갱년기 여성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먹는다면 좋은 식품입니다.

 

복분자 - 복분자는 갱년기에 좋은 식품으로써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는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복분자의 검은색을 내는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며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여 기력 회복에도 좋은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력감퇴 개선과 전립선 질환에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남성분들에게 좋은 식품이다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실제로 동의보감에서는 여자가 임신이 되는 것을 도와주고 눈이 밝아지고 머리가 희어지지 않게 한다고 나와있을 정도로 여성에게도 좋은 효과를 보여주는 복분자입니다.

 

블루베리 - 푸른 식품을대표하는 블루베리는 세계 10 슈퍼푸드로도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복분자와 마찬가지로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노화방지에 도움을주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가장 걱정인 치매 예방에도 좋은 효과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는 블루베리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이 신경기능과 뇌기능을 개선해주고 알츠하이머 예방 및 지연에 도움줘 갱년기에 좋은 식품입니다.

 

갱년기란 무엇인가?

갱년기는 사람의 몸이 노년기로 넘어가는 시기로써 개인차이가 있지만 보통 45세에서 55세 즈음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지만 개인의 몸 상태 등에 따라서 시기는 조금씩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갱년기는 다른 말로 폐경기라고도하는 난소의 기능을 봤을 때 여성으로써의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접어는 시기를 뜻하기도 합니다. 갱년기가 오게 되면 난소 기능의 실조로 인해서 월경의 양이나 주기가 불규칙해지며 수개월에서 길게는 3년에 걸친 여포호르몬의 분비저하가 진행됩니다.

 

보통 갱년기 증상을 보이는 여성분들의 30% 정도가 치료를 받고 있으며 대부분 1-2년 동안 저절로 낫거나 지나가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갱년기 증상

갱년기 증상은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통상적으로 몸 안에서 강한 열감이 나타나고 머리나 목, 가슴의 피부가 붉게 변하는 현상이 동반되는 열성홍조가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이며 뼈가 약해지면서 발생하는 골다공증이 발생할 수 있고, 호르몬의 변화로 평소 활동량과 같은 활동을 해도 복부비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뇨생식기 위축으로 인해서 성욕감퇴와 성교시에 불편감이 발생할 수 있고 평소 식은땀과 가만히 있어도 가슴이 두근 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 중 가장 대표적인것이 바로 감정변화라고 할 수 있는데 여성호르몬 분비 변화로 인해서 자율신경의 균형이 꺠지면서 극심한 기분 변화를 느끼게 됩니다. 갑자기 불안하고 우울한 감정이 밀려오기도하고 신경이 예민해지기도 하며 건망증과 자신감도 상실하게 됩니다.

갱년기에 좋은 생활습관

갱년기는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여성의 몸에 변화이기 때문에 갱년기 시기가 왔다고 해서 우울감에 빠져있기 보다는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하게 공급해주면서 꾸준한 운동과 적절한 체중을 유지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갱년기 시기라는것은 숨기기 보다는 본인의 감정변화에 대해서 설명하고 주위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풀어주는것이 스트레스 관리에도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혹시나 갱년기 증상이 혼자서 관리하기 힘들 정도로 심해진다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보시는걸 권장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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